경기도 구미대광로제비앙 울산시 세종 오피스텔이 3.3㎡당 3,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을 것입니다.
23일 관련 업계의 말에 따르면 일산 인천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 '더샵 서울엘로이'의 3.3㎡당 분양가가 평균 2,902만원(전용면적 기준)이다.
전용면적 84㎡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오피스텔에 모두 1,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.3㎡당 분양가는 2,969만원이다.
주력형인 전용 84㎡형의 분양가가 8억5,000~6억8,900만원이다.
최상층 펜트하우스 9채의 3.3㎡당 분양가는 평균 6,678만원으로 전용 84㎡형의 두 배가 넘는다.
펜트하우스 호텔은 전용 160㎡가 6채, 247㎡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7억5,000만원, 42억9,000만원이다.
이 호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세종시 덕양구 덕은지구 업무 11·12 등 5개 블록에 전용 60㎡형이 3.3㎡당 4,800만원 내외에 선보인 바 있어 울산지역 최고가는 아니다.
일산동구 주거용 모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. 서울 지역 노른자위 자리의 기존 오피스텔 매매가보다는 4억원 내외 비싸지 않은 편이다.
고양시 인천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㎡형의 모텔 매매가는 지금 8억원 내외다. 지난 8월 주거용 모텔 '킨텍스 꿈에그린'의 44층의 같은 형 실거래가는 2억9,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.
GTX-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똑같은 형 올해 실거래가는 평균 1억1,10만원이다. 인근 '힐스테이트 세종'의 같은 형 매매가는 7억6,000만원이다.
킨텍스 일대 호텔은 지난 2019년에 9억원 안팎에 분양된 바 있을 것입니다.
대화동 T부동산중개사는 '킨텍스 일대 주거용 호텔은 GTX-A노선의 개통의 호재를 비롯해 교통과 생활편의, 교육 등 주거배경이 향동2보다 탁월, 분양가 대비 3배 내외 상승했다'면서 '요번에 분양 중인 '더샵 서울엘로이'는 미니 신도시급에 들어서는 대단지라고 하더라도 가겨에 대한 저항감이 적지않을 것입니다'고 밝혔다.
이 단지는 서울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서 1개 블록에 지상 최고 48층의 중대형 오피스텔 대단지다.
9월 3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14일 당첨자를 공지한다. 3개군 청약이 가능하며, 신청금은 군별 800만원(전용 84㎡) 이다.
청약은 만 16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금을 낸 바로 이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.